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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인력 46명·60병상 규모 / 응급호출시스템 등 안전시설

김해복음병원,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운영



▲ 전문 간호 인력이 24시간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60병상 규모의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 김해복음병원(병원장 김인열)이 60병상 규모의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를 운영한다.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란 간호인력이 입원환자를 직접 돌보는 제도이다.

보호자나 간병인이 환자 곁에 머물지 않아도 된다. 건강보험이 적용돼 간병비 걱정을 덜 수 있고

전문 간호인력이 직접 간호해 24시간 체계적인 간병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김인열 병원장은 "김해복음병원은 지역을 대표하는 병원으로 성장하기 위해

각 단계의 청사진을 확립하고 있다. 더 이상 김해지역 안에서 해결할 수 없는 의료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전 직원이 책임감을 가지고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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